안녕하세요 고객님, 쿠프입니다^^
아무래도 손세탁만 진행시에, 원단에 흡수된 분비물이 완벽하게 세탁되지 않을 수 있어 1차 손세탁 후 2차 세탁기 세탁을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강한 힘으로 비틀고 짤 경우 4중 원단으로 겹쳐 봉제된 제품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능 또한 저하될 수 있어 손세탁만 진행시에는 간단한 애벌빨래 정도로만 손세탁 진행 추천드립니다.
단독 세탁에 어려움 있으시다면, 쿠프 전용 세제 사용하여 손세탁 진행주시고 주기가 끝났을 때 사용하셨던 쿠프팬티를 모아 한 번에 세탁기세탁 주시는 방법 또한 추천드립니다.
고객님께서 남겨주신 상세페이지 내, 개선방향 관련 소중한 의견 담당부서에 전달하여 상세페이지 업데이트 혹은 신제품 출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추가 문의 있으시다면 카톡 쿠프 채팅상담 통해 상세한 상담 가능하여 문의주시면 빠른 답변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생리통이 심한 1인라서 기대하면서 사놓고 어제 저녁부터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직 제가 불안함이 많이 있어서 이런 글을 남기게 되네요ㅠㅠ
만약 저녁에 입고 자면 아침에 한개 세탁하고자 세탁기를 돌리려니 물이 너무 아깝기도 하고 저녁에 퇴근하고 와서 돌리자니 아침에 있던게 굳거나 세탁이 잘 안될것 같아 찝찝하기도하고 그리고 자기전에 원래 생리대를 한번 더 갈고 자는편인데 그때 만약 세탁기를 돌리면 너무 시끄러울 것 같아서 다른 집에 민폐가 될 것 같아서요...
그런데 일반 팬티처럼 손세탁을 하다보면 비틀기도 하고 쥐어짜기도(?)하는데 이것도 그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혹시나 그렇게 했다가 원단이 망가지고 기능성이 떨어지게 된다면 이 비싼팬티를 저는 더이상 못 살 것 같아서요..ㅠㅠ
세탁기는 기능에 변화가 없다는것을 보여주셨지만 아무래도 세탁기는 세탁망에도 넣고 손빨래처럼 세게 하지도 않고 하니 손빨래를 해도 기능에 변화가 있는지 없는지 그런것도 실험해주셔서 팬티 소개해줄때 넣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생리혈이 물처럼 찰랑거는 액체가 아니고 약간 콧물처럼 점액질이 있고 또 양 많을때 많은 사람들이 표현하는 굴을 낳는다고 하죠 그런 물컹쿨컹한 느낌의 생리혈도 흡수가 되는지도 실험해주셔서 소개해주시고 그것도 만약 흡수한다면 그때는 진짜 믿고 쓸수 있을 것 같은데
일반 생리대도 그런거는 흡수 못해서 그 물컹한 느낌 때문에 축축하고 화장실도 자주 가거든요ㅠㅠㅠ
불안한 마음에 많이 많이 주절거렸네요ㅠㅠ 죄송합니다ㅠㅠ
진짜 생리기간만 되면 생리통 때문에 약을 달고 살고 좋다는 생리대 다 써봐도 두드러기는 계속 생기더라구요ㅠㅠ 이번에 써보고 괜찮으면 정착해보고 싶은데 꼭 좀 부탁드립니다 :-)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